안녕하세요.
디저트박사 디박또입니다.
제가 감자빵을 처음 보게 된 건 2년 전쯤이에요.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처음 봤었는데 진짜 감자처럼 생기고 패키지가 귀여워서 바로 샀었습니다. 엄청 핫하고 유명해져서 웨이팅까지 길었죠.
요즘은 조금 덜해졌지만 초기에는 백화점에서도 줄을 섰었습니다.
카페에 들어서면 귀여운 굿즈들이 한 바가지 대기하고 있습니다.
오쎄요 오쎄요
고민하는 순간 이미 하나 집고 있을 거니까 뇌에 힘주고 있어야 합니다.
밑에 굿즈 사진들 풀게요.
이 박스가 선물용으로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.
센스와 유머를 한 번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이죠.
감자빵도 재미없게 한 가지 맛만 있는 게 아닙니다.
치즈감자빵, 카레감자빵도 있습니다.
메뉴 개발을 꾸준히 하는 듯해요. 상당히 다양한 맛의 감자빵을 계속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춘천 카페 감자밭의 시그니처는 감자라떼와 서리태 라떼입니다.
하지만 저는 양심상 아메리카노를 먹어주었습니다.
< 주문내역 >
감자밭 아메리카노 4,300
치즈감자빵 3,300
진짜 감자 같지 않나요?
재미와 맛 동시에 잡는 야외 카페를 찾고 계시다면 춘천 감자밭 추천드립니다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*가게명 : 카페감자밭 본점
*영업시간 : 매일 10:00~19:00
*인스타그램 홈페이지 : https://www.instagram.com/gamzabatt/
*전화번호 : 033-253-1889
*주소 : 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74 1,2층 (신북읍 천전리 99-1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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